코스피시장,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삼성전자 급락 등 대내외 악재 속 2% 넘게 급락

코스피시장,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삼성전자 급락 등 대내외 악재 속 2% 넘게 급락, 1,990선으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우려 및 국제유가 급락, 北 핵실험 여파 등으로 급락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약세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도 대외 악재 속 삼성전자 급락 여파로 2,003.67에서 갭하락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낙폭을 다소 만회하며 2,010선을 회복하기도 했던 지수는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사용금지 악재 등으로 급락세를 이어가자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2,000선이 붕괴되는 모습입니다. 이후 2,000선에 다시 올라서기도 했으나, 대내외 악재 속 외국인 매도세가 강화된 영향으로 지수는 장 마감까지 낙폭을 확대, 결국 1,991.48까지 밀려나며 2% 넘게 급락마감했습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 북한 핵실험 등 대내외 악재가 급락 요인으로 작용.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2,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하락했어요.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대비 15.1원 급등한 1113.5원을 기록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82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76억, 1,36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742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48계약, 29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어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 속 7% 가까이 급락한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 삼성물산, 한국전력, 현대차, NAVER, POSCO, SK,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 신한지주, LG화학, KB금융 등이 하락했어요. 반면, 기아차, KT&G,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등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현대모비스와 삼성생명은 보합으로 마쳤습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어요. 은행, 섬유의복, 보험 업종만이 상승했을 뿐, 전기전자 업종이 6% 넘게 급락한 것을 비롯해 제조업, 철강금속, 건설업, 운수창고, 증권, 유통업,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가스업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어요. 

마감지수 : KOSPI 1,991.48P(-46.39P/-2.28%)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속 기관 매도세에 약세, 650선으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우려 및 국제유가 급락, 北 핵실험 여파 등으로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54.49에서 갭하락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외국인 매수세가 유 입된 가운데 660선을 회복하기도 했던 지수는 기관 매도세가 확대되자 재차 낙폭을 확대, 결국 652.91까지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주말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기준금리 인상 지지 발언이 잇따르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기관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기관이 377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0억, 27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했어요. 셀트리온, 카카오, 코미팜, CJ E&M, 메디 톡스, 바이로메드, SK머티리얼즈, 파라다이스, 솔브레인, 케어젠, 컴투스, CJ오쇼핑, 에스에프에이 등이 하락했어요. 반면, 로엔, 휴젤, 원익IPS, 콜마비앤에이치, 코오롱생명과학, 에스티팜 등은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어요. 반도체,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IT 부품, 기계/ 장비, 운송장비/부품, IT H/W, 오락/문화, 제약, 음식료/담배, 기타서비스, 통신방송 서비스, 운송, 비금속, 의료/정밀 기기, 소프트웨어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어요. 반면, 금융, 섬유/의류, 금속, 출판/매체복제 업종만이 상승했습니다. 마감지수 : KOSDAQ 652.91P(-12.08P/-1.82%) 

 코스피시장,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삼성전자 급락 등 대내외 악재 속 2% 넘게 급락, 1,990선으로 밀려난 가운데,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어요. 삼성전자 가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 속 7% 가까이 급락한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 삼성물산, 한국전력, 현대차, NAVER, POSCO, SK,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 신한지주, LG화학, KB 금융 등이 하락했어요. 반면, 기아차, KT&G,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등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현대모비스와 삼성생명은 보합으로 마쳤습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어요. 은행, 섬유의복, 보험 업종만이 상승했을 뿐, 전기전자 업종이 6% 넘게 급락한 것을 비롯해 제조업, 철강금속, 건설업, 운수창고, 증권, 유통업,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가스업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어요. 코스닥시장,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속 기관 매도세에 약세, 650선으로 밀려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했어요. 셀트리온, 카카오, 코미팜, CJ E&M, 메 디톡스, 바이로메드, SK머티리얼즈, 파라다이스, 솔브레인, 케어젠, 컴투스, CJ오쇼핑, 에스에프에이 등이 하락했어요. 반면, 로엔, 휴젤, 원익IPS, 콜마비앤에이치, 코오롱생명 과학, 에스티팜 등은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어요. 반도체,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IT 부품, 기계/ 장비, 운송장비/부품, IT H/W, 오락/문화, 제약, 음식료/담배, 기타서비스, 통신방송 서비스, 운송, 비금속, 의료/정밀 기기, 소프트웨어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어요. 반면, 금융, 섬유/의류, 금속, 출판/매체복제 업종만이 상승했습니다. 

 [특징 섹터]  - 손해보험 - 이익 개선 지속 전망에 일부 관련주 소폭 상승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손해보험 업종에 대해 자동차 보험료 전년비 증가율은 기저효과가 있는 2016년에 정점이 예상되지만, 이익 개선은 2017년까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해요. ▷또한, 표준약관 개정으로 7월부터 경미한 사고 시 지급액이 경감되어 수리행태에 긍 정적 변화 있을것이라며, 안정적 RBC(지급여력) 기록에 배당성향도 30% 내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해요. ▷이와 관련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일부 손해보험주들이 증시 약세 분위기 속에서 도 선방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코웨이(021240) : 니켈 정수기관련 정부 조사 결과 발표에 강세.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와 환경부, 한국소비자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조사반은 동사 제품의 니켈 검출 원인은 제조상 결함이고 니켈 인체 위해성은 낮 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동사의 다른 정수기와 타회사 정수기는 구조상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과 같은 니켈 검출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현재 해당 제품의 96%에 대한 회수가 완료됐으며 연락이 되지 않거나 교환을 거부한 고객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른 회수에 나설 것"이라며 "재발 방 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생명과학(068870) : LG화학에 피흡수합병 결정에 상승했습니다. ▷동사는 LG화학이 동사를 흡수합병(소규모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LG화학과 LG생 명과학의 합병비율은 보통주 1 : 0.2606772, 우선주 1 : 0.2534945이며, 합병기일은 2 017년 1월1일입니다. 동원F&B(049770)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했습니다. ▷현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6,569억원(+17.8% YoY), 영업이익 387억원(+8.2%, OPM 5.9%)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해요. ▷이는 신제품 중심의 유제품 판매호조,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고성장과 '금천' 및 '더 반찬' 인수 효과 등이 긍정적인 가운데, 참치캔 가격 할인 행사 축소에 따른 ASP 상승, 추석 성수기 효과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유지] 넥센타이어(002350) : 장기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매출 4.5조원(-5.3% YoY) 영업이익 530억 원(+2.5% YoY)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전년도 중국 법인 외환손실의 기저효과로 순이익 은 328억원(+62.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요. ▷특히, 동사는 포르쉐 수주로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하반기 실적보다 장기 전략에 초 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500원[유지] 쌍방울(102280) : 나노스 M&A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나노스는 M&A 우선협상 대상자로 광림/쌍방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수원지 방법원 제2파산부는 2016년9월12일본 M&A에 대하여 광림 및 쌍방울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이후 MOU 체결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소폭 상승 마감한 반면, 광림은 급락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 : 갤럭시노트7 사용중지 권고 확산 소식에 약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갤럭 시노트7 사용 중지 권고를 발표했으며, 미국 연방항공청(FAA)도 갤럭시노트7을 기내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일본, 캐나다, 인도, 싱가포르, 대만 등 갤럭시노트7이 판매된 전세계 10개 국가에서 사용 중지 조치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도 10일 국내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에게 사용중지를 권고합니다. ▷한편,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이번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로 하반기 이익감소 량이 1조원을 소폭 상회할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이번 사용금지 이후 추가적인 사고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유지했습니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0원[유지] [종목] :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아시아나항공(020560) : 1,66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마감했습니다. ▷동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3,240,000주(1,66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 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16년9월29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13629838주입니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6년11월16일이며, 예정 신주 발행가액은 5, 000원입니다. ▷한편,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쟁사 대비 재무 건전성이 한층 강화된 시점에서 일 정부분 주주가치 훼손을 감내하면서까지 유상증자를 발표한 점은 의문이라고 판단합니다. 이 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재부각되었다고 판단합니다.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7,400원 -> 5,300원[하향]  - 코스닥시장 - 케이피엠테크, 한일진공 : Emmaus Life Sciences Inc.와 상호 투자계약 체결에 강세. ▷케이피엠테크는 언론을 통해 케이피엠테크-한일진공 컨소시엄이 미국 희귀난치병 치 료제 개발 특수 제약사 Emmaus Life Sciences Inc. (USA)와 US 2,000만달러 규모의 상 호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케이피엠테크는 Emmaus Life Sciences Inc. (USA) 지분 11.79%(3,777,778 주)를 187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했으며, 또한 Emmaus Life Sciences Inc. (USA) 대상 848,664주(142.99억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편, 한일진공은 Emmaus Life Sciences Inc. (USA) 지분 1.99%(666,667주)를 33억 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했으며, 또한 Emmaus Life Sciences Inc. (USA) 대상 271,604 주(10.99억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종목] : 케이피엠테크, 한일진공 신양오라컴(086830) : 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동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865,445주(99.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 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컨티넨탈홀딩스 등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6년10월18일입니다. 신주 발행가액은 624원입니다. 시노펙스(025320) : 상수도시스템 개발 국책과제 선정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동사는 "에코스마트상수도시스템 개발 사업단 PhaseⅡ"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공시. 과제명은 "해외진출형 나노막(NF)/저압역삼투막(LPRO)기반 고도정수처리 장비개발" 이며, 총 사업비는 72.90억원, 정부출연금은 46.40억원 규모입니다. 오리엔탈정공(014940) :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동사는 최대주주인 주주협의회가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M&A)에 착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각대상 주식은 출자전환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잔여주식 중, 처분이 제한된 20,272, 981주(50%+1주) 입니다. 매각 방법은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 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익IPS(240810) : ㈜테라세미콘 흡수합병 결정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동사는 계열사간 유사업종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주주가치 극대화 등을 목적 으로 ㈜테라세미콘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동사와 ㈜테라세미콘의 합병비율 은 1:1.0548004이며, 합병기일은 2016년12월21일입니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7년1월5 일입니다. ▷한편, ㈜테라세미콘의 주가는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씨케이에이치(900120) : 지난 사업연도 실적 부진에 하락했어요. ▷동사는 지난 사업연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5.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07% 감소했 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38%, 28.67% 감소한 2,975.99억원, 523.96억원으로 집계. 코렌(078650) : 13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마감했습니다. ▷동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00,000주(138.9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16년10월4일이며, 1 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771273496주입니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6년11월28일이며, 예정 신주발행가액은 4,630원입니다.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대주산업(003310) : 안희정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부산주공(005030) : 반기문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고려포리머(009810) : 반기문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큐캐피탈(016600) : 반기문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파인디앤씨(049120) : 반기문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에스와이패널(109610) : 베트남에 CGL·CCL 대규모 투자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한가 제룡산업(147830) : 반기문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IBKS제2호스팩(204840) : 지엘팜텍㈜과 합병을 앞두고 급등 휘닉스소재(050090) : 반기문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지엔코(065060) : 반기문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넥스트BT(065170) : 반기문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케이피엠테크(042040) : Emmaus Life Sciences Inc.와 상호 투자계약 체결에 급등 백금T&A(046310) : 안희정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