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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글 타겟팅된 포스팅의 위력

Coding Life 2018. 4. 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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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광고'에 접촉하는 빈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광고를 피하기도 하고,

흥미로운 내용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검색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포지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실제 사용경험 혹은 후기를 솔직하게 보여주거나...

2. 흥미로운 내용을 제시하고, 그것을 풀어가면서 주제를 부각시킵니다.


포인트는,

'자연스러움', '흥미로움' 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포스팅을 보다보면,

우측이나 하단에 광고가 있지만...


광고처럼 보이지 않고,

혹은, 광고로 보인다고 해도...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어...

더 살펴보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

포스팅의 내용이 '타겟팅'을 한 상태에서...

작성되었을 수 있고, 또는...

광고가 그 내용에 맞게 타겟팅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적절히 타겟팅된 포스팅은...

그렇게 많은 광고에 노출된 우리지만...

아무 거리낌없이 광고의 키워드...

혹은 광고의 내용을 클릭하게 만들고...

심지어 더 깊이 살펴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어쩌면,


그 포스팅의 내용에 '설득' 혹은 '공감'이...

되었던 것일지 모릅니다.


따라서,


방문자가 10명이라도 나의 포스팅을 읽고 있는 사람이...

진지하게 '시간'을 충분이 사용해서 스크롤을 내리고 있다면...

'큰 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주제는 정보검색 횟수가 빈번할 수 있지만,

어떤 내용은 꼭 필요할 때 많은 시간을 들여서...

많은 사이트의 내용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대표님은 음악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데,

정말 심도 있는 리뷰를 하십니다.


심지어 그 리뷰를 하기 위해 주말 이틀동안 무려 10시간이 넘게...

음악을 듣고, 분석을 하고 메모를 하시죠.


그런데 내용을 보면 그 시간이 아깝지 않는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이 몇 백명에 불과하지만,

그 포스팅을 보고 다양한 의견을 주십니다.


어떤 분은 댓글 자체가 포스팅인 경우도 생깁니다.


요점은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내용이 '분명히'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이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꼭 필요하다는 점이죠.


물론, 여기에 다양한 유입의 분석과 블로그 운영에 대한 분석이

함께 수반되어 동일한 퀄리티로 '더 많은 방문'을 이끌어 낸다면..


'타겟팅'의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나의 경우

블로그의 주제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게 됩니다.


1. 누구를 위해 글을 쓰고 있는지

2.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

3. 왜 그렇게 하는 것인지

4. 그리고 어떤 방법이 주제를 부각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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