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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현지시간) 미증시가 FOMC 실망감 속에 애플 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일 대비 7.18(-1.20%) 하락한 588.68 을 기록했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인텔이 0.43% 하락했으며, AMD는 2.90% 상승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AMAT는 1.50% 하락했으며, D램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1.52%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 외에 아날로그디바이스, ARM홀딩스, ASML, 아바고테크놀로지, 인피네라, KLA-텐코, 램리서치,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마벨테크놀로지, 맥심인티그레이티드, 엔비디아, NXP세미컨덕터, ON세미컨덕터, 코보, 스카이웍스솔루션즈,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자일링스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TSMC, 테러다인, 선에디슨, 샌디스크, 리니어테크놀로지, Atmel 등 일부 종목 만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크게 반도체 업황과 미증시에 따라 움직이는데, 중국과 유럽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국제유가 급락 등이 증시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중국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원자재 수요 둔화 우려 등이 글로벌 증시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미국 Fed가 예상대로 12월 금리인상을 결정했으나 향후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 전망해요. 다만,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감 등으로 올해 금리인상을 예정대로 진행할 지 여부는 다소 불투명한 상황. 일반적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국내지수와의 상관관계는 매우 밀접하며 특히 국내증시의 대표종목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메이저 반도체업체 등을 비롯하여 반도체 소재, 장비업체들의 주가흐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장비] 디아이, 신성이엔지, 미래산업, 리노공업 에스티아이, 에프에스티, 이오테크닉스 주성엔지니어링, 케이씨텍, STS반도체, 에스엔유 한미반도체, 고려반도체, 에스에프에이 [반도체 재료] 동진쎄미켐, 네패스, 솔브레인, 비아이이엠티 유원컴텍, 엠케이전자, OCI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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