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ding World

사무직에 종사하는 대한민국 많은 근로자분들께 꼭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타 언어(C언어 등)에 비해 비교적 문법도 간단하고 쉽다는 말들이 많은 언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연히 무료로 배포하는 언어입니다. 오토핫키의 근간도 어쩌면 C언어로 만들어진 것이니, C언어로 복잡하게 만다는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풀어놓은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면 더 좋겠습니다. 간단히 처음으로 Send라는 명령어.... 우리가 키보드를 타다닥~타다닥~ 치는 행위를 대신해주는 멋진 명령어죠~ 우리가 흔히 영어 단어의 Send란? Send (특히 우편・이메일・무선 등으로) 보내다, 발송하다 2. (메시지・전갈을) 전하다... 뭐 이런 뜻이겠지요. 오토핫키에서는 주로, 키 값을 보낼때 많이 사용합니다. del키를 누른다든지..

객체를 라인에 맞게 정렬하는 리습을 짜서 업무에 활용중인데, 계속 약간의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정렬이 80%는 맞게 되는데, 20%는 혹은 10%는 맞지 않는거예요~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잘 못되서 그런지 알고 계속 오류를 찾아봤는데, 아무리 해도 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결국 문제는 osnap이 걸려있으면 시작포인트가 오스냅이 작동해서 다르게 잡힌다는 것을 수동으로 하면서 찾아냈지요~ 너무 '허무'하네요~~ 하지만, 이것이 오토리습으로 프로그램을 만들때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 설정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setq os (getvar 'osmode)) (setvar 'osmode 0) ~ 여기에 만들 프로그램 코드를 넣으면 됩니다. ~ (setvar 'osmode os) 오스냅을 일단 끄고 객체..

우린 설계를 위해서 캐드를 배웁니다. Line명령에서 시작해서 circle... pline, arc 등등 명령을 배우면서 하나하나 그려나가지요. 그러다보면 설계가 계속적인 반복이 많다는 것을 금새 알아차립니다. 오토리습은 그런 반복적인 일이 아주 지긋지긋하게 싫은데 캐드를 써서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배워두면 아주 단비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 리습강좌를 들으면서 나름 정리해 두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을 추려서 공유해 봅니다. 정보는 나누면 배가 되는 것이니까요. 각자의 취향대로 autolisp 언어도 만들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합치면 거대한 프로젝트도 가능한거 아닐까요? github나 기타 프로그램들이 이런 동력으로 성장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토리습을 통해 산업에서 좀더 실수를 줄일..

오토캐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리습을 연습합니다. 레이져편집을 하거나 반복되는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리습은 정말 캐드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캐드라는 것이 너무 방대해서 리습도 하나의 작은 개념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캐드의 고급사용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습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업무속도가 엄청 차이가 날 것입니다. 처음 리습을 접하는 분들에겐 그냥 소스를 활용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객체의 하단 중앙을 잡아주는 리습입니다. 많이 미흡하지만, 혹시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공유합니다. (defun c:mc(/ objs entname vlentname minpoint maxpoint lowleftpoint lowleftpointx lowleftpointy lo..

지난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마지막 스크립트였다.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삶.... 그것이 결국 일체유심조가 아닐런지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지어낸것...... 이것이 참 마음에 든다. 어떤 상황이든... 결국 마음이 시키는대로 인간은 움직인다. 같은 상황을 보고 많은 해석이 나오는 것도 어쩌면 '다양성'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활동인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화엄경에서 나온 '일체유심조'... 이것이 진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는 〈화엄경〉의 핵심사상을 이루는 말로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뜻이다. 유식(唯識)에서는 일수사견이라는 비유를 든다. 우리는 행복과 불행은 상황에 따라 또는 환경에 따라 온다고 생각하는데 매우 큰 착각이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

dxf파일에 대해서 아는게 아무 것도 없이 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캐드로 만든 파일을 dxf로 다른이름 저장해서 레이져 가공집에 파일을 보내라?...? 이런 지시를 받고 아무 생각없이 이 파일을 만들어서 보냈던 과거일 말이죠. dxf파일이 무슨 파일인지 궁금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실 dxf파일에 대해 알면 정말 큰 정보가 된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dxf파일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죠~ 보통,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정보에 답이 있겠지만, 좀 더 첨언을 해서 설명한다면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우선 얘는 뭘하는 파일일까요? DXF는 미국 오토데스크(autodesk, 캐드의 시조새 같은 회사죠....) 사의 오토캐드와 ..

캐드를 사용하면서 PLINE이 어떻게 설정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PLINE명령만 쓰면? 이렇게 화면에 표시되는 현상이 있어서 매우 불편했어요~ 단면도에서 어마어마한 두께로 계속 나오니, 일단 그려놓고, PE명령으로 W옵션을 이용해서 계속 바꾸는 노가다 아닌 노가다를 계속 했지요~ 그래서 혹시 이 값을 초기에 달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아주 간단한 명령이 있더군요. PLINEWID 명령어 입력하고 '0'을 입력하고 엔터~~ 그러면 PLINE이 제대로 잘 얇게 나옵니다. ^^ 실행 후 다시 선을 그어봤어요~ 정상적인 라인두께를 유지하네요~~ 진작 알았다면 불편함이 없었을텐데~~ 아뭏튼 해결해서 기쁘네요~~ 이 정보 함께 공유합니다.^^

프로그램을 작성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알고 있으면 정말 유용한 php 배열을 자바스크립트에서 불러오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php배열을 이제 자바스크립트에서 마음껏 불러와 보시면 어떨까요? PHP로 작성된 소스코드 : $array = array( array(1, 2, 3, 'a'), array(4, 5, 6, 'b') ); // 아주 간단한 배열이지요~ JavaScript Code : 이렇게 불러오면 됩니다. var js_array = ; 핵심은 'json_encode'란 함수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멋진 프로그램의 세계로 오심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