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신분을 숨겨라 14회' 이경영, 김태훈 몸에 바이러스 배양…고통 속에 몸부림

 

최대현(이경영)은 "민태인 그 친구 시작됐습니다"라는 부하의 말에 태인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 태인을 지켜봤다. 이는 태인의 몸에 바이러스를 배양하고 있었기 때문.

곧 대현의 지시로 위생복을 갖춰 입은 누군가가 등장해 태인 몸에서 피를 뽑아냈고, 태인은 고통 속에 몸부림쳐 눈길을 끌었다.  

 

 

 

‘신분을 숨겨라’ 이경영이 ‘고스트’?…반전

 

‘신분을 숨겨라’ 이경영이 수사 5과를 배신하며 반전선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최대현 국장(이경영)이 태인(김태훈)의 납치 사건에 합류해 협조하는 영상이 그려졌다. 태인은 납치되며 유진우가 개발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최 국장은 수사5과를 유인한 후 그 사이 건우를 찾아가 유진우를 빼간다. 수사 5과는 최 국장이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멘붕에 빠지고, 고스트로 의심한다.

이후 태인은 자신을 감시하던 사람들을 속이고 탈출하지만, 최 국장이 탄 차와 마주쳤다. 최 국장은 내려서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했고, 뒤따라 내린 수하들이 태인에게 총을 겨눴다. 태인은 “고스트?”라고 말하며 최 국장을 고스트로 짐작했다.

‘신분을 숨겨라’는 도청, 감청, 잠입 등 법의 한계 점까지 가는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 일명 ‘수사 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팀 플레이그린 드라마다.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최정우 딸로 밝혀져..군납비리 고발+신분 세탁까지?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장민주(윤소이 분)의 과거사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원은 수사5과 팀원들에게 “이명근(최정우 분)이 바로 장 대리의 친아버지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2년 전 겨울, 장 대리가 고등학생 때 날 찾아왔어. 이명근의 군납비리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지. 장 대리의 요구는 두 가지였어. 아버지 이명근을 체포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것과 자신의 신분을 세탁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장무원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증거불충분으로 이명근을 기소하는 데 실패했어. 그때부터 장 대리는 이민주라는 이름을 버리고 장민주라는 이름으로 경찰이 됐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신분을 숨겨라’에서 최대현(이경영 분)은 장민주를 납치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