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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고경표, 허성태 조재현에 복수 시작 사람 죽이기 위해 의사 됐다

크로스가 복수극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크로스 1, 2회에서는 복수를 향해 질주를 시작한 강인규(고경표)와 그를 막으려는 고정훈(조재현)이 대립했다.

강인규는 명문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레지던트 4년차 갑작스럽게 교토소에 지원했다. 강인규는 고정훈에게 나는 다른 의사와 다르다. 사람을 죽이기 위해 의사가 됐다. 김형범(허성태 )뿐만 아니라 아저씨도 내 손으로 복수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인규는 복수하기 위해서 피를 깎는 노력으로 의사가 됐다. 강인규의 아버지는 어린 강인규와 여동생을 두고 돈을 벌기 위해 산으로 갔다가 시체로 발견됐다. 살인범 김형범은 형사에게 돈이 되잖아. 특이 혈액형이여서 귀하다고라고 살해 동기를 밝혔다. 또한 고정훈은 고아가 된 강인규와 그 여동생을 입양했다. 고정훈은 강인규의 동의 없이 양아버지라는 이유로 여동생의 희귀 혈액형과 희귀성 장기를 장기기증 수술했다. 




장기밀매를 위해 부친 강대수를 죽인 김형범(허성태 분)이 수감된 신광교도소에 취직한 강인규는 김형범이 유리 조각으로 찌른 이길상을 살렸다. 이길상을 살리며 수술실력이 입증된 덕분에 강인규는 신광교도소에 취직할 수 있었다. 이어 이송된 이길상을 본 고정훈(조재현 분)은 강인규가 복수를 위해 신광교도소에 취직한 사실을 알았다.





고정훈은 신광교도소 뇌사자의 장기적출을 위해 가서 강인규와 만났고, 강인규는 김형범 뿐 아니라 고정훈을 향한 복수도 선언했다. 이에 고정훈은 복수? 네 의료과실로 의사가운 벗길 수도 있다. 정 하고 싶으면 지금 해라고 도발했다. 이에 강인규는 하나만 묻겠다. 인주 장기기증 왜 한 거냐고 물었고, 고정훈은 말했잖아. 다른 사람 몸에서라도 살게 하고 싶었다고라고 답했다. 강인규는 정말 그게 다냐며 믿지 못했다.




고정훈은 내가 계획적으로 그랬다는 거냐고 반문했고, 강인규가 희귀 혈액형이니까라며 추궁하는 사이 고지인(전소민 분)이 들어왔다. 고정훈은 인주나 네 아버지가 네가 어떻게 살길 바랐는지 한 번 생각해봐라. 그리고 네가 왜 의사가 되려고 했는지도라고 말해 고지인의 궁금증을 샀다.

김형범은 이길상이 혼수상태로 살아있음을 알고 강인규에게 그의 정체를 밝혔다. 김형범은 자신이 장기밀매를 했으며 이길상이 장기적출을 하는 소위 연장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강인규는 자신이 살린 이길상이 뒤늦게 체포된 부친 살해 공범이라는 데 경악했다.

 



그 사이 교도소 백과장은 강인규가 부친을 죽인 원수 김형범 때문에 취직한 사실을 알았다. 백과장은 당장 강인규를 해고할 것처럼 굴었지만 강인규가 교도소장의 약점을 알고 있었다. 

강인규는 무기수가 장기기증을 하려고 하자 남겨진 가족에게 큰 상처가 될 수도 있다며 고려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고지인(전소민)은 기증자 가족들 상처받는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자부심을 갖고 산다며 기증자 가족처럼 말하고 있다며 쏘아붙였다. 그러자 강인규는 하나밖에 없는 내 동생이 뇌사 기증하고 갔다. 내 동의 없이 양아버지 동의로만이라고 말했다. 




이후 강인규와 고지인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난폭 운전자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두 사람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다른 차량에서 심각한 부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강인규는 부상자가 장기기증에 사인한 무기수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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