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1회 줄거리 첫방송 청춘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회 줄거리 첫방송 청춘드라마

어젯밤 11시에 첫방송 했던 으라차차 와이키키, 컴퓨터 하며 채널이 틀어져 있길래 보게됐는데 이건 뭐 개그프로그램 보다 더 웃기고 재밌고!ㅋㅋㅋ 이거 보다 배꼽빠지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에 오랜만에 미친듯이 웃음 ㅋㅋㅋㅋㅋ나 원래 드라마 리뷰때 이런 글 안쓰는데, 으라차차 와이키키 웬만한 개그 프로그램보다 웃기고 재밌음ㅋㅋㅋ 

--------------------------------------------------------------------------------

  

아침부터 수도세가 밀려 수도를 끊겠다는 전화를 받은 강동구! 

샤워를 하던 이준기 장난인지 알고 거품 뒤집어 쓰고 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중인 세사람은 경영악화와 대출이자로 곧 망하기 직전인데! 

 

그런 세사람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ㅋㅋㅋㅋㅋㅋ 

누군가 아이를 게스트하우스에 놓고 갔음! 아기를 발견한 세사람은 손님이 아이만 두고 잠깐 외출한걸지도 모르니 하루만 봐주기로 합니다. 

똥을 싼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울던 아이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에 반동을 주니 아기가 안울음ㅋㅋㅋ 방법을 터득한 강동구!ㅋㅋㅋㅋ 

여자친구 민수아의 연락을 받고 찾아간 강동구는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습니다! 여자친구와 이별하는 와중에도 애안울릴라고 허리 튕기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를 돌려주는 민수아에게 화가난 강동구는 자신의 반지를 빼서 던져버리고 나옵니다. 

  

단역으로 먹고 사는 생계형 배우 이준기는 대선배 박성웅과 연기하게 되고, 깍듯이 인사를 건넵니다. 

말이 아닌 손짓을 하는 박성웅ㅋㅋㅋㅋㅋ 이준기가 못알아듣자 일어나 나가버림ㅋㅋㅋ 옆에서 지켜보던사람들은 불안불안하게 쳐다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박성웅을 따라 나가는데! 

옆에 있던 남자 이준기에게 선배님이 너 눈빛 좋다고 칭찬한건데 왜 못알아듣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 중 또다시 이준기를 향해 똑같은 손짓을 보내는 박성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준기 또 못알아듣고 얼버무리니 박성웅 화가난듯 또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손짓인데 이번엔 뒤로 한걸음 가라는거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없다고 욕겁나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슬픈 와중에 아기 안울릴려고 다리 튕기고 있는 강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찌질하게 매달린거 아니냐고 묻는 이준기의 말에 반지 빼서 던지고 왔다 말하는데! 강동구의 말에 반지팔면 수도세 낼 수 있다고 다시 찾아오겠다 말하는 이준기ㅋㅋㅋㅋ

자존심이 있는데 뭘 찾아오냐며 돈을 좀 구해왔냐 묻는 강동구! 김밥은 참치마요라며 말돌리는 봉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도 끊긴 마당에 전기까지 끊겨 버리고 강동구는 반지를 다시 찾아서 팔기로 합니다. 

그리고 반지를 버렸던 민수아의 일터 스튜디오를 찾아와 반지를 찾기 시작하는데! 민수아가 와버렸음ㅋㅋㅋ왜 왔냐는 민수아의 말에 사드문제는 언제쯤 해결되냐고 물음ㅋㅋㅋㅋㅋㅋㅋ

민수아가 생각하는 사이, 화분에 있는 반지를 발견하고 흙과 함께 주머니에 담습니다 

 

반지를 찾아서 금은방에 온 강동구는 반지를 팔려고 하는데! 강동구가 놓고간 핸드폰을 전해주려 뒤를 따라온 민수아는 커플링을 파는 걸 목격하고 자신의 커플링까지 보태라며 전해줍니다. 

 

박성웅의 손짓하나에 미친듯이 웃는 사람들ㅋㅋㅋㅋ 이 상황을 이준기는 뭔가 싶고! 실수를 하면 안되겠단 마음에 대충 눈치로 박성웅의 손짓을 알아 맞춥니다!ㅋㅋㅋ

박성웅의 손짓을 알아맞추자 점점 자신감이 붙은 이준기ㅋㅋㅋㅋㅋ 

손짓하나로 한우를 쏘겠다는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

 

박성웅이 사준 한우를 배불리 먹고 화장실에 온 이준기는 마침 화장실에 온 박성웅과 마주칩니다. 박성웅은 이준기의 볼에 붙은 밥풀을 보고 자신의 볼을 가르키며 밥풀 붙었다고 떼라 손짓으로 알려줍니다.  박성웅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한 이준기, 소고기 사줬으니 볼에 뽀뽀하라는지 알고 뽀뽀를 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를 포기하기로 마음먹은 세사람! 마지막으로 아기 분유 사러갔다가 깨닳음을 얻고ㅋㅋㅋ  포기하지 않겠어요! 

한통 남은 분유를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다 분유를 지켜내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는 세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유를 사가지고 오다 아기를 보고 몰려든 관광객을 자신들의 게스트 하우스로 데려오고! 

개업 이후 오랜만에 꽉찬 게스트 하우스를 보고 좋아 죽는 두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분유 타러 간사이, 누군가 아이를 데리고 도망갑니다. 아이를 데리고 도망가는 사람을 끈질기게 쫓은 세사람! 

그리고 이준기는 아기를 납치한 사람을 잡습니다. 예쁜 여자를 보고 급공손해짐ㅋㅋㅋㅋㅋ

가족의 탄생

 

세사람은 여자를 게스트 하우스에 데려와 어떻게 된 일인지 듣습니다. 여자는 아이의 엄마였고! 

갈곳도 없다면서 가보겠다는 한윤아에게 여기서 자고 가라고 말하는 봉두식과 이준기!

 

남자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이에게 밥을 먹이겠다며 가슴을 벌렁 벌렁 까는 한윤아에 당황한 세친구와 강서진!ㅋㅋㅋㅋㅋㅋ

아기가 젖을 못 빤다며 유축기로 젖을 짜야 될 것 같다 말하는 한윤아 

 

한윤아의 말에 유축기를 사러온 강동구와 이준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서 유축기 설명 듣고 있음ㅋㅋㅋㅋ 수동유축기는 젖이 즙즙즙 나오고 자동 유축기는 즈릅즈릅즈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축기를 사고 나오다 민수아를 발견한 강동구는 민수아를 보내고 후회하느니 자신이 먼저 자존심을 버리고 무릎을 꿇고 빌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민수아의 옆으로 다가와 무릎을 꿇었는데! 민수아가 기다리던 남자가 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강동구를 보지 못한 민수아! 강동구는 재빨리 얼굴을 가리고 엎드려 버립니다. 

 

유축기를 사왔는데 이번엔 유선이 막힌 것 같다며 젖이 안나온다는 한윤아! 

가슴을 내놓고 있는 한윤아를 보고 당황한 두사람은 재빨리 뒤도는데!ㅋㅋㅋㅋㅋ 막힌 유선은 마사지사 불러서 뚫어줘야한다는 말에 대출을 받아서다로 데리고 온다 말하는 이준기ㅋㅋㅋㅋ

 

마사지사를 알아봤지만 이미 예약이 차서 안된다는 것1 방법을 생각하던 이준기는 강서진에게 마사지를 해주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처음본 여자 가슴을 주물르냐며 말도 안된다 말하는 강서진!ㅋㅋㅋㅋ 하지만 강서진은 유선이 막혀 젖이 불어 아파하는 한윤아를 보고 고민합니다. 

  

아파 쓰러진지 알고 구급차까지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던 강동구는 자신의 옷을 뒤집어쓰고 냅다 도망갑니다ㅋㅋㅋㅋ 얼굴을 가려 앞이 보이지 않은채 미친듯이 뛴 강동구 다시 제자리로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급대원 말 듣고 또다시 냅다 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윤아의 젖마사지를 해준 강서진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를 하고 유축기를 가지러 거실에 왔는데 알바 마치고 온 봉두식이 유축기로 허리 마사지를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마기 아니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구에게 한윤아와 아기는 갔다고 거짓말을 했던 세사람! 하지만 잠시 뒤 나온 한윤아를 보고 걸려버리고, 강동구를 말리는 세사람! 

으라차차 와이키키 2회 예고편, 의도치 않게 자꾸 사고만 치는 한윤아! 한윤아와 마트를 간 강동구는 우연히 민수아를 만나고 누구냐고 묻는 민수아의 말에 한윤아를 여자친구라 소개합니다. 

분장 망가지면 배역 없앤다는 말에 분장을 한채 생활하는 이준기?!ㅋㅋㅋㅋㅋㅋ 면도를 반나절만 안해도 산적처럼 수염이 나는 강서진ㅋㅋㅋㅋㅋㅋㅋ

이드라마 진짜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