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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으로 인한 면역체계의 무너짐이 가장 큰 우리 건강을 해치는 요인입니다.

스트레스 또는 뭐 여러가지 활성산소 이런 얘기들도 많이 하시지만, 사실은 혈관에 염증이 발생되면 심혈관질환이 나타나기가 굉장히 쉬워 지구요.

만성 염증이 오래되면 암도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염증이 발생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외부로부터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침입해 들어온 경우,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와서 감기 바이러스 때문에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그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감기가 조금 지나고 나면 바로 폐렴으로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한때는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는 감기 걸리면 꼭 중이염으로 오는 아이들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 감기가 걸리게 되면 장염으로 가는 경우도 생기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우리 몸 안에 들어오게 되면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의 하나는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해서 염증이 발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는 건 내 몸안에 있는 면역이 내 몸을 공격하는 경우인데요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배드멘트를 너무 좋아해 가지고 배드맨트를 한 달 내내 너무 5시간씩 매일 쳤던 적이 있는데요, 

그러다 보면 어깨가 아프겠죠,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뭐라고 얘기할까요? 그 의사선생님께서 어깨에 염증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요.  제가 어디에 부딪힌 적도 없고, 바이러스가 여기에 침투 한 적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깨에
염증이 있다고 얘기하는 거죠.  이 염증은 누가 만들어낸 거냐면 내 자신의 면역이 내 팔에다가 만들어내는 염증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염증을 만들어 내는 걸까요? 

팔은 이제 그만 써야 된다라고 사인을 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가면역 이라고 하는건 절대 나쁜 게 아닙니다. 내 몸은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인 거죠. 

그러나 이 안전 장치가 고장 나서 문제가 되는 병을 뭐라고 하냐면 자가면역질환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자 이러한 염증 은 우리 뭐 어디 곳에서든 다 만들어질 수도 했는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만들어 집니다.

혹시 두피에 있는 지루성피부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여기에도 염증이 생길수가 있거든

뇌에도 뇌수막염 뇌염 들어보셨죠?  다 그 염증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눈에도 각막염, 결막염, 혹은 또 눈다래끼도 염증이죠.

귀에도 중이염, 외이염, 내이염 다 있구요, 코에도 비염, 부비동염(축농증)이 있습니다.

잇몸에도 염증이 많이 생기죠. 치주염, 치은염, 그리고 목에는 후두염, 편도선염, 이하선염,
위에도 위염, 폐에도 폐렴, 십이지장염, 하다못해 관절염 등 염증으로 인한 질병은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 몸의 어느 부위에도 염증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염증은 초기에 잡는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 약을 드시게 되는데요.

그때 드시는게 가장 대표적인 게 항생제 또는 소염제를 드시는 경우가 많으시죠.

그런데 이런 소염제나 항생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구요, 두번째는 내성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죠

염증의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토마토 입니다.  붉은 색을 띠고 있는 라이코펜이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라이코펜이라고 하는 성분이 항염작용이 굉장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히 심혈관질환과 연관되어져 있어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의 전립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전립선염에는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오렌지입니다. 이 오렌지안에 들어있는 헤스페리딘이라고 하는 성분은 항염 작용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우리 몸에 있는 지방의 삼패를 막아 주고, 지방도 녹여서 우리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다이어트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올리브 오일입니다. 이 올리브 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상처를 치료할때도 사용했습니다.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기름을 발라 때더라 그 기름이 바로 감람유라고 하는데 그게 바로 올리브유입니다.

이 올리브유도 염증을 가라앉히고 또 새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세포증식을 돕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크랜베리입니다 크랜베리는 베리 류의 일종인데요, 딸기과에 속해 있기 때문에 딸기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뭐 우리나라의 산딸기 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이 크랜베리도 항염작용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풍부하게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성분이 있는데 이 안토시안이라고 하는 성분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구요, 강력한 항산화제로도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십자화과채소 입니다. 십자화과 채소하면 생소하시죠. 대표적인게 바로 브로커리와 청경채가 있는데요,  이런 브로커리와 청경채는 항염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해독 작용도 뛰어나서 회복 쥬스를 만들때 많이 활용합니다.

비타민C와 철분을 비롯해서 다양한 파이토케미칼이 많이 들어 있거든요.

이러한 파이토케미칼의 상승 작용으로 인해서 염증을 낮춰 주기도 하고, 항산화 기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이 있는데요,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가장 탁월한 건강기능식품은 프로폴리스입니다. 

프로폴리스는 천연의 항생제로 알려져있는데요 바이러스를 비롯한 박테리아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은 따뜻하고 습한환경입니다. 

벌집 안이 따뜻하고 습한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프로폴리스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 프로폴리스 매출이 많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평상시 꾸준히 드시면, 이런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키토올리고당입니다. 항염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처에 키토올리고당을 바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1) 토마토
2) 오렌지
3) 올리브오일
4) 크랜베리
5) 십자화과 채소 -> 브로콜리, 청경채 (개인적으로 컬리플라워, 복초이, 콜라드그린, 브러셀 스프라우트 등등 좋아함)

우리몸의 염증을 잘 대비해서 건강한 삶이 되도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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