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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가 말표되었는데, 늘 이맘때 쯤이면 교수신문을 주목하게됩니다. 


왜냐하면 2015년을 어떻게 세상이 봤냐는 것을 송년회에 화두로 던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이 정부에서 살아가는 우리 서민들은 올해 참 힘들었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박근혜 정부 역대 사자성어 보니...


올해의 사자성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혼용무도로 교수신문이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자성어는 올해 뿐만이 아니다. 집권 1년차부터 현재까지 나온 사자성어를 보면 안타깝게도 정부의 무능을 탓하고 어지러운 사회를 우려하는 사자성어들이 줄을 이어왔습니다.


2012년 당시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혔던 거세개탁(擧世皆濁)은 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는 뜻입니다.

 2013년엔 도행역시(倒行逆施)로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이며 2014년은 얼토당토않은 것을 우겨서

 남을 속이려 할 때 쓰는 사자성어인 지록위마(指鹿爲馬)가 선정된 바 있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는 집권 3년을 맞이한 박근혜 정부의 무능에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는 2년이 남았군요. 남은 2년동안은 좀더 희망적인 사자성어가 기록되길 희망하지만, 과연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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