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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마비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신민아의 심쿵한 연기와 소지섭의 멋진 연기... ㅋㅋㅋ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에 내가 덮칠지도 모르니까...

살짝쿵 베드신도 나오네요~~ 19금 같던데.ㅋㅋㅋㅋ


오 마이 비너스(오마비) 신민아가 소지섭과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였어요.

  

주은(신민아)은 기자들을 피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영호(소지섭)와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어요. 

  

이날 퇴근 후 집에 들어선 주은은 영호의 모습이 보이질 않자 집에 돌아갔나 싶은 마음에 집안을 둘러봤고, 

순간 샤워를 마치고 나온 영호와 마주쳤어요. 

  

심지어 샤워 가운이 헐겁게 걸쳐져 있는 섹시한 영호의 모습에 주은이 시선을 떼지 못했던 것. 

  

주은의 야릇한 시선에 영호가 뭐지 음란마귀가 씐 거 같은데. 19금 가나요라고 주은을 놀리자, 주은은 괜히 보일러 온도를 탓하며, 

영호를 피해 자리를 옮겼어요. 

  

이후 주은은 편한 복장으로 침대 위에서 자료를 보고 있는 섹시한 영호와 또다시 대면, 

정신이 혼미해진 채 내가 먼저 덮칠지도 모르니까. 여기서 딱 결정 합시다라는 돌직구를 던졌어요.

  

그러나 영호는 주은을 계속 놀리고 싶은 마음에 어떡하지. 

나 피곤한데라고 말하며 주은의 애간장을 태워 웃음을 자아냈어요. 

  

마음이 상한 주은은 자라. 꿀잠자고 피부 미인 돼라라며 자리를 일어나려하자 

영호가 다리로 주은을 감싸 침대에 눕히는 심쿵 스킨십을 펼쳤던 것. 


































































오마비 줄거리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당연히 주연은 소지섭과 신민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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