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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를 반대하는 미국 시민들의 반트럼프 운동 우리나라와 같은 대통령제를 시행하고 있는 미국에서 대통령제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이 표출되었네요. 트럼프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말이겠지요. 대통령제의 폐해를 이제는 트럼프가 보여주나 봅니다. 대한민국의 이 혼란함도 대통령제에서 기인한거라 보는 시각도 분명 있습니다. 이런 박근혜 정부에서 4년간 겪은 우리 국민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겠네요. 20일(현지시간) 대통령의 날을 앞두고 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에 반대하는 시위가 잇달아 개최됐습니다.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수백명에 달하는 미국의 과학자들과 환경론자들은 19일 보스턴 코플리광장에서 대대적인 반트럼프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과학이 번영과 진보의 중추 ..

우리가 살면서 참 궁금한 것들이 많죠? 무슨 어린아이도 아니고 뭐가 궁금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호기심이 쌓이면 풀고 나가는 것... 그것이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식이 아닌가 싶군요. 살면서 궁금한 이야기를 하나씩 알아가면서 상식도 늘리고 호기심 충족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을 주기 때문이겠지요? 우리가 길거리를 걷다가 특히 시골길 같은 곳에서 새가 전깃줄에 많이 앉아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면 와~ 쟤네들은 저기 어찌 앉아 있지? 라는 궁금증이 생기죠? 이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참새가 전선에 앉아도 안 죽는 이유는 전선이 절연이 된 전선이거나 나전선인 경우는 한선에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피복이 있는 절연전선이 아닌 나전선인 경우에만 설명하면..... 사람은 ..

김사부가 종영된지 꽤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김사부를 드라마 이상으로 생각해 온 1인으로써 김사부역을 맡은 한석규씨가 연기대상까지 받았다는 사실은 어쩌면 그 김사부 광풍의 한 정점을 찍은 것 같아서 사실 기분이 좋았다. 자본에 잠식된 인술.... 이것이 모토가 된 것 같고, 어떤 것이 진정한 의술인가도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 같다. 분명 의사는 모든 환자를 볼때 한가지 방법만을 최선의 답이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최선의 선택이 되어야 한다는 집념 높은 의사, 김사부의 캐릭터는 이 시대의 환자들에게 그래도 의사를 믿어야 하는 한가닥의 희망이 아닐까? 외과의사는 지원자가 적다는 내용으로 그동안 많은 드라마가 나와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의학드라마는 알아듣기 힘든 의학용어와 사람의 인체를 고기처럼..

소름끼치게 힘들었던 2016년을 뒤로 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젠 과거의 잘못 과오들을 멀리 떠나보내고 이제는 새로운 꿈을 꿔야 합니다. 새로움을 잊지 않고 산다는 것이 결국 세상을 살아간다는 얘기겠지요...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그 아픔이 생각납니다. 2017년에는 더 분발하고 행복하길 기대해 봅니다. 아자아자~ 2017년에는 새희망이 가득하길...

미증시가 경제지표 호조 및 옐런 Fed 의장 금리인상 시사 발언 등으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일 대비 9.2 9(+1.08%) 상승한 866.84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인텔은 0.52% 상승했으며, AMD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그래픽처리장치(GPU) 탑재 모멘텀이 이어지며 10.30% 급등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AMA T는 2.37% 상승했으며, D램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5.15%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 외에 사이러스로직, 램리서치, IDTI, 스카이웍스솔루션즈, 코보, ASML, MKS인스트루먼트,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마이크로세미, 테러다인, 엔비디아, 모놀리식파워시스템즈 등 대부분 종목이상승한 가운데, TSMC,..

코스피시장, 외국인과 개인 동반 순매수에 강보합 마감, 1,980선 회복했습니다. 밤사이 미증시는 숨고르기 장세를 나타내며 혼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사흘만에 하락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976.21에서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1,968.80까지 밀려나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만회하며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뒤 약보합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개인 매수세가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영향으로 재차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 이후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결국 1,980.55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14거래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섰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감산 합의 기대감에 급등 마감했습니다. 이날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에게 원유 생산량 감축을 위해 물밑작업에 나섰습니다는 소식으로 감산 기대감이 높아지며 급등 마감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장관은 카타르 도하를 방문해 에너지 포럼에 참석한 산유국 관계자들과 회동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감산 이행을 위해 다른 OPEC 회원국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OPEC의 생산 감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급 과잉은 자체적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 인도분 가..

11월15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하며 250선 하회했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금융주 강세와 기술주 약세가 엇갈리며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전거래일대비 0.30포인트(-0.12%) 하락한 250.35에서 출발했습니다. 이후 지수선물은 오전 중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입니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소폭 하락세를 유지합니다 장후반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확대되면서 하락폭을 소폭 늘리면서 250선을 하회한 채로 마감했습니다. 한편, 지수선물은 지난 9일 트럼프 충격으로 250선이 붕괴된 지 나흘만에 다시 250선을 하회한 모습을 보입니다. 트럼프의 온화적인 대통령직 수락연설에 하루만에 트럼프 충격에서 벗어나긴 했으나 불확실한 정책리스크가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