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현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세

11월3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현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낸드플래시메모리가격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입니다.

 D램 평균가격을 나타내는 DXI 지수는 74.54포인트(+0.7%) 상승한 10798.63을 기록했습니다. DDR4 8Gb 1Gx8 2133 MHZ 5.075(+1.20%) DDR4 4Gb 512Mx8 2133 MHz 2.503(+0.52%) DDR3 4Gb 512Mx8 1333/1600MHz 2.491(+0.40%) DDR3 4Gb 512Mx8 eTT 2.330(0.00%) DDR3 4Gb 256Mx16 1333/1600MHz 2.470(+0.82%) DDR3 2Gb 256Mx8 1333/1600MHz 1.361(0.00%) 64Gb 8Gx8 MLC 3.040(+0.13%) 32Gb 4Gx8 MLC 2.216(+0.05%) 16Gb 2Gx8 MLC 1.780(+0.17%) 

 DRAM부문과 NAND 부문 모두 하반기 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예상. 실제로 3분기들어 DRAM은 PC수요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7% 이상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NAND의 경우 Apple과 중화권 업체들의 고용량 eMMC 수요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10% 이상 상승세를 기록 중. 이 같은 수요증가는 4분기에도 이어져 DRAM과 NAND 부문 모두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 일반적으로 반도체는 국내 수출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가격동향은 국내 산업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등락폭이 큰 경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주가에 영향을 줍니다. 

 [반도체 제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부하이텍 [반도체 장비] 주성엔지니어링, DMS, 티에스이 프로텍, 에스에프에이 인텍플러스, 티씨케이, 탑엔지니어링 로체시스템즈, HB테크놀러지 [반도체 재료] SK머티리얼즈, 엠케이전자, 동진쎄미켐 덕산하이메탈, 네패스, 솔브레인, 한화테크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