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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 KOSPI200 선물지수는 기관의 매수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미국 대선 불확실성 완화로 급등 마감했다는 소식에, 이날 지수선물 도 전일대비 1.10포인트(+0.43%) 상승한 256.25에서 출발했습니다. 이후 오전 중 외국인과 개 인의 동반 매도세에 지수선물은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선물은 재차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256.00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기관, 외국인은 각각 1,068계약, 405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1,039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네요.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74를 기록해 전거래일보다 개선되었음. 이에 따라 차익거래로 매수세가 유입된 반면, 비차익으로는 매도세가 출회되어 프로그램매매는 241억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차익 100억 순매수, 비차익 341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85포인트(+0.33%) 상승한 256.0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337계약 증가한 98,970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654계약 감소한 126,210계약을 나타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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