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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KOSPI200 선물지수는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미국 대선 불확실성 및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도 전일대비 0.45포인트 하락한 252.70에서 출발했습니다. 이후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지수선물은 오름세를 보이다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 하는 등 방향성을 잡지 못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기관이 매수 규모를 크게 늘리자 지수선물 은 다시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관은 이날까지 사흘째 강한 순매수를 보입니다. 이날 기관은 8,055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 외국인은 각각 2,146계약, 5,747 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네요.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80을 기록해 전거래일보다 개선되었음. 이에 따라 차익거래로 매수세가 유입되었지만, 비차익으로는 매도세가 출회되어 프로그램매매는 196억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차익 180억 순매수, 비차익 376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55포인트(+0.22%) 상승한 253.7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2,787계약 증가한 131,257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805계약 감소한 130,090계약을 나타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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